달러에 대한 미국의 입장과 금, 은 시장 [Daily Report]

달러에 대한 미국의 입장과 금, 은 시장

🌎 같이 볼 Report

👆 Fed Chairman Powell lies to Congress: “The Dollar has held its value over time”

연준 의장 파월, 의회에 거짓말: "달러는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를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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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파월은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에서 증언을 하면서 달러의 가치가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1년간 금리를 4.5%포인트 인상했으며 일부 예측에 따르면 올해 연방기금 금리는 5.75%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파월은 중국과 러시아가 달러를 버리는 노력으로 위안화와 다른 통화로 거래를 하려는 시도를 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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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X STREET

👆 U.S. banking worries rally gold, silver markets

미국 은행에 대한 우려로 인하여, 금과 은의 가격이 급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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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 가격이 급등하며, 금은 5주간의 최고가를, 은은 3주간의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실리콘밸리 은행의 파산 이후 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소규모의 미국 은행들이 예금자 인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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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ITCO

😎 개인적인 생각 코멘트

예상과 동일하게 미국의 반응은 별일이 아닌 척 포커페이스를 유지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백조가 호수에서 고고한 척 하면서, 미친 듯이 발을 젓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세계의 시장은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심각하게 반응 하고 있다고 본다.

다수의 중견 규모 은행의 주식이 오늘도 폭락 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은행의 파산을 막기 위해서는, 또 다른 국채 발행과 달러 발행이 선제 되어야 한다.

 

이러한 행보는 BRICS + 체제를 더욱 공고화 하는 바탕이 된다고 보는데,

이미 중국과 러시아는 달러 체제를 포기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중국이 주도하여,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을 연결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원유에 대한 구매 방식을 달러에서 위안 혹은 "New Currency"로 준비 하고 있다.

1980년 이후, 원유를 바탕으로 한 Petro Dollar 시스템이

기초부터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세계 2차 대전 이후, 계속적으로 이어진 달러에 대한 체제가 뿌리부터 흔들리고, 원자재를 중심으로 한 동맹 체제에 의하여 가치 산정 기준이 달라진다면, 100년 간 이어져 온 자본주의 금융 시스템도 함께 대 변혁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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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기성 언론이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 BRICS 체제 및 원자재 국가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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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분석 자료는 투자를 위한 분석이 아닌 학습을 위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