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은 경기 둔화에도 하락하고 있다. 느슨한 통화 정책이 재난과 금융 위기로 이어진다. 23.03.07 [Daily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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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은 경기 둔화에도 하락하고 있다.

느슨한 통화 정책이 재난과 금융 위기로 이어진다.




🌎 같이 볼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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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하락하고 있다.

기업들은 여전히 채용을 진행 중이며 근로자는 여전히 구하기 어렵다.




미국 경제가 작년 이후 둔화되었으며 
대기업들이 채용 포기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 시장은 여전히 단단하다.

실업률은 지난 1월 3.4%로 5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기업들은 경기 회복이 예상되므로 
근로 인원을 유지하기로 선택하고 있다.

작년에 기업들은 인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구하기 힘든 인력을 해고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글로벌 경기 회복이 이어진다는 기대감이 
노동 인력 부족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


Especially if Europe and Asia continue to rebound.

The scarcity of labor is another big factor. Companies have struggled mightily to hire and are reluctant to lay off workers who were hard to find in the first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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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rket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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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통화 정책이 재난과 금융 위기로 이어진다는 연준의 연구 결과

확장적인 통화 정책은 장기간 지속될수록
금융불안과 금융위기의 가능성을 크게 증가시킨다.




통화 정책이 지속적으로 완화(QE)되면 금융 불안이 예상되며, 
이는 중기적인 수준에서 발생한다.

장기간 지속되는 완화적인 통화정책은 
실업율 감소와 경제성장 촉진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수 있지만, 
금융취약성을 유발할 가능성도 크다.

낮은 이자율은 금융 중개인들이 수익을 찾기 위해 
위험한 투자를 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집값 상승은 
점차적으로 기업가들이 더 많은 집값 상승을 기대하게 되며, 
이는 경제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금리가 낮을수록 기업이 대출을 더 많이 유치하면서 
레버리지와 위험 노출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결론적으로, 
통화정책은 경제 활동과 금융 안정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며,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중기적인 시야가 필요하다.


"투기 광풍은 화폐와 신용의 확장을 통해 속도를 높이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초기 화폐와 신용의 확장으로 인해 시작된다" - 킨들버거


A Fed study shows the obvious. But Fed presidents never believe the few studies that ever make any sense.


금융 사이클 기본 차트


Policymakers should take the dangers imposed by keeping policy rates low for long seriously, and thus weigh the potential short-run gains of loose monetary policy against potentially adverse medium-term consequ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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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ish Talk




😎 개인적인 생각 코멘트

금융 완화와 이로 인해 발생한 다양한 파생적 현상을 두 기사로 확인 가능하다.

a. 단기적인 금융완화 정책은, 실업률을 급격히 낮추었지만,
b. 중 장기적으로,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 
단기적 금융완화 정책을 통한 열매는 미국이 가져가고,

🤞
중,장기적 금융타격의 경우 
해외로 수출하는 정책을 사용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이에 미국이 행하는 정치적 판단을 흘러 듣지 말고, 
유심히 파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정보제공자는 책임이 없습니다
본 분석 자료는 투자를 위한 분석이 아닌 학습을 위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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