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잡설] 그래프로 보는 무역수지의 심각성

그래프로 보는 무역수지의 심각성

🌏 결론적으로

  a. 한국의 무역수지는 반도체 지수와 WTI가 베이스이다.

  b. 유가가 오르면 무역수지가 빠르게 급감한다.

  c. 반도체가 한국의 수출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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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그래프로 한번 살펴보자,

보라색 라인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로그 [아래 참조]

노란색 라인은 WTI 가격의 반전 그래프

파란색 라인은 한국 무역수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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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0년 이후 2015년 까지는

   반도체 업황으로 인해, 

   원유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횡보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b. 2015년의 유가 하락으로 무역수지 흑자 지속을 보였지만,

c. Covid 사태 이후 

   유가의 급 상승과, 

   21년 이후 반도체 경기 및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무역수지가 급감하고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미국 상장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어 정확하게 상대 비교 하기는 맞지 않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예측 하는 것에는 효율 적이다.

Yahoo finance 참조

더 명확한 가격의 하락을 보고 싶으면,

Dram의 가격 추이를 다나와나, 에누리 같은 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하다.

삼성 Dram 32G 가격 다나와 참조

한국은 대표적인 내수를 포기하고 수출에만 집중하는 국가인데,

수출시장에 겨울이 찾아 왔다.

각자도생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버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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